뇌입원을 빈둥빈둥 돌아다니다 우연히 발견한 기사...인데 묘하게 관심이 갔다.
기사보기그러니까 '시티 오브 히어로즈/빌런'이 어드밴처,액션 부문에서...에서 우선 뿜었다. 저거 MMORPG였을텐데. 일단 내가 오픈베타를 즐기던 무렵에는 확실히 MMORPG였다.
...전략시뮬레이션 부문에서는 CCP의 이브온라인...에선 미친듯이 뿜었다. 그렇구나...이게 전략시뮬레이션이었구나.
뭔가 심하게 멍해진 덕에 저 어워드인가 나발인가를 찾아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다행스럽게도 디스이즈게임에서 자세한 정보를 찾을 수 있었다.
여기에서 확인전략시뮬레이션이 아니라 전략/시뮬레이션이다. 음. 그럼 전략이 아닌 시뮬레이션 장르로 친건가. 납득이...될 리가 없잖아!
EVE Online의 수상 경력철저하게 MMORPG장르로 분류가 되어있다. 누구 맘대로 전략/시뮬레이션 부문이냐.
사실 시티 오브 히어로즈/빌런도 이상해서 좀 찾아봤다. 국내 서비스 중단인 관계로 아직 서비스중인 북미 홈피를 확인해봤다.
시티 오브 히어로즈/빌런 북미 홈페이지음, 액션/어드밴처인지, MMORPG인지 설명은 해 두지 않았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좀 더 파고 들어보면 찾을 수있다.
친절한 링크대충 읽어보면 장르는 MMORPG인데 게임 내의 액션과 어드밴처가 멋지다고 자랑질한다... 그런데 여기서 끝은 아니다.
COH의 배급사는 한국의 회사인 NC가 맞는데, 제작사가 NC던가? 아니다. Cryptic Studio라는 제작 회사다.
회사소식빌 로퍼를 고용했다던가 하는 기사도 눈에 들어온다만, 결국 아타리의 온라인게임 산업 부서에 들어갔다는 내용이 보인다. 결국 외국 회사에서 만들고 NC에서 배급한건데 이게 어째서 한국 온라인 게임이 되는거냐. 그럼 WoW는 따지고 보면 블리자드에서 제작하고 비밴디에서 배급하는건데. 그럼 WoW는 프랑스 게임이냐!
결론은 개념좀.
덤...
없읍니다... 제발 개념좀.